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루 치요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 도넛을 좋아하는 [[시이나 노리코]]역으로 발탁되었다. 현 사무소에 소속된 후 약 1년 정도 지난 시기로, 2014년 2월 치러진 합동라이브 MOIW를 관람했다는 점에서 발탁자체는 꽤 이른 시기에 이루어졌던 모양. 오디션 과제곡은 [[We're the friends!]]이며 본래 [[나카노 유카]] 역을 먼저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노리코 역으로 선회되었다.[* [[미즈모토 유카리]]역으로 최종 발탁된 [[후지타 아카네(성우)|후지타 아카네]]가 원래 시이나 노리코 오디션을 보았다. [[멜로 옐로]] 3인은 서로가 서로의 배역을 오디션 받고 교체된 케이스.] 라이브 참가는 5thLIVE가 처음으로 발탁으로부턴 상당히 오랜시간이 소요되었기에 다른 이들보다 몰아서 수행해야 할 과제들이 많았음에도 무척 근면한 노력과 싹싹한 인간성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무같은 경우엔 한 번 레슨을 거치면 다음에 올 땐 완벽하게 몸에 익혀뒀을만큼 엄청난 노력을 투자했던 모양. 처음 무대에 오르는 토마루가 이미 안무를 전부 습득하고 세세한 동작이나 선같은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다듬어져 있는 것을 보고 오랜기간 활동을 이어오던 팀 동료 성우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는 후문. 겸손한 자세와 모나지 않은 둥근 성격으로 적극적으로 동료들과 소통을 나누며 팀에 빠르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인 대표적 케이스 중 하나. 다만 이러한 공연 출연자로서의 자세와는 별개로 나사가 빠지다 못해 주위 사람들을 아연하게 만들만큼의 4차원적 예능감도 지니고 있다. 2017년, 5thLIVE 투어 오사카, SSA 공연 1일차에 출연하며 정규 라이브 데뷔와 함께 많은 경험을 쌓는 행운을 누렸다. 라이브 무대에 서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기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팀에 녹아들기 위해 분발했으며, 공연을 앞두고는 아예 머리를 노리코와 비슷한 색깔로 전체 염색하는 과감한 도전까지 감수하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였다. 실제 노리코의 설정상 머리색은 적갈색 계통으로 현실에서 재현하기엔 난이도가 높고 어설프게 시도하면 눈치채기도 힘들다는 난점이 있었는데, 한 번 무대에 올라본 뒤 의도한만큼 드러나지 않았다며 멀리서 보아도 확 눈에 띌만큼 빨강에 가깝게 다시 염색해버렸다고.[* 실제 이와 같이 담당 아이돌 캐릭터의 머리색깔을 재현하려 하는 성우들은 간혹 있으나 현실 제반상 다른 활동까지 지장이 갈 수 있다. 대개 주위 혹은 사무소 차원에서 만류하는 부분이며 대체할만한 방안으로 가발을 사용하는 경우가 다수.] 데뷔 무대였던 오사카 공연의 소감에선 벅찬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지만 그러한 모습과는 매치하기 힘들만큼 늘 담대한 모습으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피로해 첫 무대가 맞냐는 평가를 받을만큼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2018년 12월, 6thLIVE 나고야 돔 공연에 참가했다. 첫 주년 라이브에 참가한지 불과 1여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벌써부터 신데렐라 팀 깊숙이 녹아든 모습이 인상적. 시인성의 용이를 위해 개인커스텀 의상이 제작된 당 라이브의 환경에서도 유별나게 특이한 축에 속했던 것이 바로 토마루의 의상이였다. 평소에 주로 사용되던 두 개의 큰 틀인 바지,치마가 아니라 도너츠 모양의 독특한 형태를 취하고 있어 아무리 멀리서 보아도 한 눈에 토마루가 어디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을 정도. 물론 그 특이한 형태 때문에 착용한 본인은 자신의 하반신이 거의 보이지 않아 일부 동작을 감으로 수행하거나 이동형 구조물에 탑승하다가 끼일 뻔하는 등 각종 애로사항이 없진 않았다는 후문. 단번에 커진 돔이라는 무대에서도 시이나 노리코를 일관된 모습으로 충실히 체현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파일:external/stat.ameba.jp/o0480036013959410913.jpg|height=200]]||[[파일:1812-cg6th-tmr.jpg|height=200]]||[[파일:1909-cg7th-tmr.jpg|height=200]]|| 2019년 9월, 7thLIVE 마쿠하리 공연에 참가. 어느덧 자신보다 뒤늦게 참가한 후배들을 맞이하는 입장이 되었기에 여러모로 분발하며 라이브에 임했다. 아직도 시이나 노리코역 성우로서의 자신이 지닌 부족함으로 인해 그녀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에 방해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이기도. 자신과 노리코에게 보내진 팬들의 화환에서 용기를 얻어 무사히 라이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을 당부했다.[[https://twitter.com/chiyo_tomaru/status/1169278958916927489|#]] 정작 첫 무대인 5th 오사카 리허설까지는 별 다른 긴장을 안 하고 보내다가 막상 옷을 입고 깃발을 들고 뒤에서 대기할 때 상당히 긴장하자 [[마츠자키 레이]]로부터 격려를 받아서[* 격려의 내용은 노리코는 아이돌이니깐 너도 잘 할 거라는 거였다고 한다.] 무사히 첫 무대를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후타바 안즈]]역 [[이가라시 히로미]]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실제로 올라온 사진을 보면 진짜 많이 닮았다(...) 오래 전부터 아케이드판 아이돌마스터를 즐기던 프로듀서로서, '나는 765다'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765 프로듀서로서 활동한 바 있다.[* 신데렐라 게임은 신데렐라 출연이 결정되고 나서야 플레이를 했었다고 한다.] 그녀가 담당한 캐릭터는 치하야, 유키호, 야요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